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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마을콘서트 공연

[국제i저널 = 칠곡 정정순기자] 칠곡군은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해 오는 28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찾아가는 마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사)한국연예인 한마음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칠곡군 후원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마을 콘서트’는 아나운서 김병찬 사회로 가수 김상희, 권성희, 하동진, 강민주와 재즈가수 박현주, 소프라노 이수연, 박찬일과 스윙밴드가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사)한국연예인 한마음회(회장 권성희)는 1981년 설립된 한국대중문화 예술에 종사하는 연예인들이 중심이 된 사회봉사 단체로, 지난 34년 동안 300여회의 위문 및 위로 공연, 불우 이웃돕기 자선 공연, 소년·소녀 가장 돕기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사회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특히, 경로효친사상고취와 밝고 건강한 사회를 조성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해 그동안 300여회(동원 25만 명)의 위문 및 위로공연, 성금 및 위문품 전달과 함께 꾸준히 봉사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사회복지 증진과 소외된 이웃을 찾아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다.

연예인한마음회 배재우 상임이사는 “30여 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 지역 곳곳에 깊이 꽃 피우길 바라고,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사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자 교육문화회관장은 "평소 문화공연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지역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대중예술과 순수예술을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정순  yeu30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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