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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 19 경제위기 속 기업투자 지속데이웰즈, 정우하이텍(주) 2개사 73억원 MOU 체결
▲영천시, 코로나 19 경제위기 속 기업투자 지속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27일 유망 중소기업 데이웰즈, 정우하이텍(주) 2곳과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이웰즈와 정우하이텍(주)는 총 73억 원을 투자하며, 이에 새로 창출되는 고용인력은 85명이다.

건강식품(기능성 액상제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데이웰즈는 봉동 일원에 공장 신설을 위한 60억원을 투자해 81명을 고용하고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카울 크로스바 메인파이프) 제조업체인 영천의 정우하이텍(주)는 올해 13억원을 투자해 4명을 추가 고용하고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투자유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들이 영천에서 자리를 잡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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