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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녹조 방제작업' 실시오염원의 영향으로 녹조가 많이 번성하여
▲ 녹조제거 작업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한국농어촌공사 이현주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지난 30일 칠곡군 동명면 소재 동명저수지에서 녹조 방제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녹조 방제작업은 여름철 수온상승과 유입하천에서 내려오는 오염원의 영향으로 녹조가 많이 번성하여 수질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녹조제거제 1,000㎏을 살포하였다.

동명저수지는 저수지 주변으로 수변생태공원을 조성중에 있고 유동인구가 점차 증가되고 있다.

농어촌공사에서는 저수지내 수질개선용 물순환장치 운용, 정기적인 수질조사 및 주변감시활동 등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본부장은 “최근 건강과 청정한 환경에 대한 국민 인식이 높아지고 있어 녹조발생 등 수질오염사고에 적극적, 선제적으로 대처가 필요하다”

“저수지 상류 오염원을 관리하고 있는 칠곡군과 긴밀히 협의하여 쾌적한 농어촌환경 보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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