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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13일, 현장포럼 및 기본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영주시가 풍기읍 새로운 100년을 위한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위해, 오는 13일 풍기읍 회의실에서 ‘풍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포럼 및 기본계획·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장포럼은 풍기읍 주민, 관계기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7월 무주 워크숍에서 도출된 과제에 대한 보고회와 함께 기본계획·실시설계용역 및 향후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선도지구로 선정된 ‘풍기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은 오는 2021년까지 80억 원을 투입해 풍기 지역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려 농촌 발전 거점으로 육성하고 문화, 경제, 복지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배후지역을 연결하는 중심기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풍기읍 선도지구에 ‘풍기 100년 통합 활성화센터’를 건립하고 읍치둘레길 조성, 인삼상징거리조성, 먹거리촌 조성, 가로경관개선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장포럼,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계획의 수정·보완 과정을 거쳐 최종 기본계획안을 수립할 예정이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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